안녕하세요!
오늘은 꼬슬이를 위해 준비한 유모차에 대해 리뷰하려고 해요!
꼬슬이는 7월에 태어나서 무더위를 보내고 선선한 가을은 콧바람을 맞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유모차는 언제나 예비맘들의 고민거리인데요, 디럭스 vs 절충형 vs 휴대용을 두고 저희 부부도 넘나 고민을 했답니다~
저희는 100일 전에 잠깐이라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고,
그렇기에 휴대용을 구입하기에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디럭스는 부피가 너무 커서 SUV인 차량 트렁크에 가득 실리게 되겠더라구요..
아가는 짐이 많은데 말이죠..ㅜㅜ 그래서 절충형을 하기로 했답니다!
절충형 중 잉글레시나 일렉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 던 것은 꼬슬파파의 의견이 컸습니다!
차량에 싣고 이동할 때 아빠가 대부분 하게 되는데 그 때 가장 편한 원터치로 이루어진게 일렉타라는 거죠.
무게나 부피 면에서도 절충형 중 가벼운 편에 속하기에 일렉타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잉글레시나 일렉타 엘리멘트> 특징과 리얼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쉬운 폴딩과 언폴딩 부담없는 무게
꼬슬파파가 강조한대로 3스텝이면 폴딩이 가능한 유모차에요.
1. 손잡이 내리고
2.등받이 내리고
3. 하단부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끝!!
너무 쉽게 폴딩이 되요! 힘이 안들어가서 출산한지얼마안되어 힘없는 엄마도 쉽게 접을 수 있더라고요.
언폴딩도 손잡이를 세우고 톡특 털면 전체가 펴지는 식이라 빠르게 유모차를펼 수 있어요!
게다가 접었을 때 부피가 작아 디럭스와 달리 트렁크에 자리가 남고 무게도 8kg대라서 엄마가 들 수 있을 정도에요~(캐리어처럼 끌 수도 있답니다!)
2. 부드러운 핸들링
일렉타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부드러운 핸들링이었는데요, 한손으로 가볍게 핸들링이 되어 큰 힘들이지 않고 방향전환이나 운전이 가능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3.엄청난 수납력
출산 전에는 유모차 수납력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막상 아가가 태어나 이동하려고 하니 짐이 정말 많더라고요. 장을 볼 때도 카트를 밀며 다닐 수 없으니 유모차 자체 수납이 중요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일렉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이렇게 말도 안되는 수납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손잡이가 다른 색인 이유.. 손잡이가 베이지색 가죽으로 되어 있어 커버를 씌우게 되었어요^^)
4. 엘리멘트의 특징점
올해 6월에 새롭게 나온 제품인데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유모차 전체 부분이 프리미엄 린넨과 면으로 되어 친환경에 아가의 피부까지 생각하는제품이었어요. 유모차 벨트를 아가들이 많이 만지고 물게 되는데 휠씬 안전할 것 같아 엘리멘트로 구입을 했어요.
5. 180도 등받이 각도와 풀차양막!
꼬슬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누워서 이동할 때가 많고 잘 때도 편히 자야하잖아요. 일렉타는 180도로 눕혀지고 차양막도 깊게 되어있어 자고 있는 아가가 햇빛이나 외부 환경에 최소한으로 노출 되어 아가가편안해 했어요!
이제 사용한지 두 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꼬슬파파는 200000% 만족하고 있습니다!
트렁크에서 넣었다 뺐다 하기 넘 편리하거든요!
구입 하시기 전, 고려사항을 말씀 드리자면..
밝은 색이다 보니 바퀴 주변에 닿아 있는 수납주머니가 쉽게 오염 된다는 점(분리세탁 가능)과
손잡이가 밝은 베이지색 가죽으로 되어 있어 오염 가능성이 높다! 정도에요^^
그러나!! 저희 부부는 넘 예뻐서 감안하고 꼬슬이와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야마토야 하이체어에 대한 리뷰 가지고 찾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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